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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| 이건창 |
원산지 | A5신/1978/1320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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寧齋 李建昌(1852~1898)의 문집으로서 조선조의 당쟁의 大要를 가장 공정하게 서술한 「黨議通略」은 조선 당쟁사 연구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. (해제 : 權五惇)
<저자소개>
이건창(李健昌) 1852~1898(철종3~광무2)
조선 말의 문신․학자․자 鳳朝 : 鳳藻), 호 영재(寧齋), 본관 전주(全州), 江華 출신, 1866년 (고종 3) 別試文科에 급제, 74년(고종 11) 書狀官으로 청나라에 가서 문장가 서보․황각 등 과 교유하며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. 충청도암행어사로 나갔다가 무고한 선비를 사감으로 죽였다는 죄로 碧潼郡에 유배, 80년 풀려나와 경기도암행어사를 지냇다. 甲午更張 이후에는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. 그의 저서 <黨議通略>은 당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되어 있다. 철저한 斥洋主義者로 평생을 지냈다. 글씨에 뛰어났고, 古文에도 능하였으며, 저서에 <明美 堂稿>가 있다.
韓國近代思想叢書(한국근대사상총서)
1860년대에서 1910년대까지의 역사적 인물의 저작물을 전부 수집하여 개인별로 정리한 본 총서는 한말의 사상계를 일목요연하게 조감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연구자료이다. 韓末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주권수호와 근대화라는 명제 아래 복잡다단한 역사진행의 과정을 밟게 되었고, 아울러 사상계 역시 이 속에서 혼동과 갈등 그리고 다양의 相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. 따라서 당시의 저작물을 총망라하여 정리함은 사상사는 물론 근대사 연구의 부진함을 타개할 수 있는 획기적 작업의 하나이라 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