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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| 김택영 |
원산지 | A5신/1978/4200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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滄江 金澤榮(1850~1927)의 문집으로서 특히 編年體로 기술된 역사서로서 각 문헌과 고증적 방법으로 한국사를 정리한 거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「韓國歷代小史」 등이 수록되어 있다. (해제 : 白淳在)
<저자소개>
김택영(金澤榮) 1850~1927
한말의 학자, 자 우림(于霖), 호 창강(滄江)․소호당주인(韶護堂主人), 본관 화개(花開), 개성 출신 1891년에 진사가 되고, 94년 편사국 주사(編史局主事), 95년 중추원 서기관(中樞院書記 官)을 역임하다가 이듬해 사직하고 낙향하였다. 1903년 다시 홍문관찬집소(弘文館纂集所)에 보직되어 문헌비고 속찬위원(文獻備考續撰委員)으로 있다가 후에 통정대부(通政大夫)에 올 랐다. 1905년 학부(學部) 편집위원이 되었으나 이해 겨울에 사직하였다. 을사조약이 체결되 자 국가의 장래르 통탄하던 중 1908년 중국으로 망명, 通州에 살면서 학문과 문장수업으로 여생을 보냈다. 특히 古詩에 뛰어나 문장과 학문에서 청나라 康有爲․鄭孝胥와 어깨를 겨누 었다. 저서로는 <韓國小史> <韓史棨> <崧陽耆舊傳> <校正三國史記><重編韓代崧陽耆東史 輯略舊傳>이 있다.
韓國近代思想叢書(한국근대사상총서)
1860년대에서 1910년대까지의 역사적 인물의 저작물을 전부 수집하여 개인별로 정리한 본 총서는 한말의 사상계를 일목요연하게 조감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연구자료이다. 韓末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주권수호와 근대화라는 명제 아래 복잡다단한 역사진행의 과정을 밟게 되었고, 아울러 사상계 역시 이 속에서 혼동과 갈등 그리고 다양의 相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. 따라서 당시의 저작물을 총망라하여 정리함은 사상사는 물론 근대사 연구의 부진함을 타개할 수 있는 획기적 작업의 하나이라 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