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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| 전우 |
원산지 | A5신/1984/6537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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艮齋 田愚(1841~1922)의 문집으로서 서양과학이 물밀듯 들어오던 시기 동양문화를 강력히 옹호한 「自西東辨」과 「梁集諸說辨」 등이 있으며, 구한말 성리학의 연구에 필수자료이다. (해제 : 柳正基)
<저자소개>
전우(田愚) 1841~1922
조선 말기의 학자, 자 子明, 호 艮齋, 본관 潭陽.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고 임헌회 문하에서 20년간 학문을 닦아 윤치중․서정순과 함께 그의 高弟가 되었다. 老論派 학자들의 學統을 이어, 이 이와 송시열의 사상을 신봉하고, 특히 이 이의 학설을 옹호하였으나 主理․主氣의 양성을 모두 배척, 절충적 이론을 세웠다. 1882년(고종 19) 遺逸로 천거되어 선공감감역이 되고 그후 강원도도사(都事)․장령․順興부사․중추원참의 등에 보직되었으나 모두 사양하 고 말년에는 전라도의 界火島에서 후학을 가르쳣다. 저서로는 <艮齋集>이 있다.
韓國近代思想叢書(한국근대사상총서)
1860년대에서 1910년대까지의 역사적 인물의 저작물을 전부 수집하여 개인별로 정리한 본 총서는 한말의 사상계를 일목요연하게 조감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연구자료이다. 韓末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주권수호와 근대화라는 명제 아래 복잡다단한 역사진행의 과정을 밟게 되었고, 아울러 사상계 역시 이 속에서 혼동과 갈등 그리고 다양의 相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. 따라서 당시의 저작물을 총망라하여 정리함은 사상사는 물론 근대사 연구의 부진함을 타개할 수 있는 획기적 작업의 하나이라 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