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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| 유신환 |
원산지 | A5신/1984/662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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鳳棲 兪莘煥(1801~1859)의 문집으로서 軍丁徵索과 庶孼禁錮의 폐단을 지적한 時務策이 있으며, 특히 본서는 19세기 畿湖儒林의 성리학상의 문제 등을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. (해제 : 權五榮)
<저자소개>
유신환(兪莘煥) 1801~1859(순조1~철종10)
조선 말의 학자, 자 景衡, 호 鳳棲, 본관 杞溪. 형에게서 기초 학문을 지도받아 經史․子集 등에 통달하고 律曆․산수에도 밝았다. 1844년(현종 10) 천거로 繕工監役을 거쳐 全義 현감 이 되어 선정을 베풀고 民弊를 근절하였으므로 크게 환영을 받았다. 그러나 이를 미워한 監 司의 모함을 받고 洪川에 유배되었다가 풀려난 후에는 벼슬과 인연을 끊고 은거하여 학문을 강론하며 후진을 교도, 유명한 公卿과 문사를 많이 배출하엿다. 理氣神化論을 주장하여 政治 경제․군사적 이해득실을 논하고 해명하였다. 저서에 <貝東粹言> <東儒淵源>등이 있다
韓國近代思想叢書(한국근대사상총서)
1860년대에서 1910년대까지의 역사적 인물의 저작물을 전부 수집하여 개인별로 정리한 본 총서는 한말의 사상계를 일목요연하게 조감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연구자료이다. 韓末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주권수호와 근대화라는 명제 아래 복잡다단한 역사진행의 과정을 밟게 되었고, 아울러 사상계 역시 이 속에서 혼동과 갈등 그리고 다양의 相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. 따라서 당시의 저작물을 총망라하여 정리함은 사상사는 물론 근대사 연구의 부진함을 타개할 수 있는 획기적 작업의 하나이라 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