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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| 박규수 |
원산지 | A5신/1978/1650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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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제 朴珪壽(1807~1876)의 문집으로서 暗行御史時 농촌실태를 보고 저술한 「繡啓」와 服制史의 귀중한 자료 「居家雜服考」 등이 수록되어 있다. (해제 : 金泳鎬)
<저자소개>
박규수(朴珪壽) 1807~1876
조선 말기의 문신. 호는 환재(桓齋)이고, 시호는 문익(文翼)이다. 서울에서 태어 나 1848년(헌종14년)에 문과에 급제하였다. 정언(正言)을 거쳐 열하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 다. 1862년에 진주 민란이 일어나자 파견되어 사태 수습을 하였다. 1866년에 평안도 관찰사 로 있을 때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에 들어와 행패를 부리자 군사를 동원하여 그 배를 불살라 버렸다. 또 1875년에 운요호 사건으로 일본이 수교를 요구해 오자, 최익현 등의 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강화도 조약을 맺게 하였다. 그는 서양 사정에 밝아 문호를 개방할 것을 주장하였으며, 글씨와 그림에도 능하였다. 저서에 <환재집> <환재수계> 등이 있다.
韓國近代思想叢書(한국근대사상총서)
1860년대에서 1910년대까지의 역사적 인물의 저작물을 전부 수집하여 개인별로 정리한 본 총서는 한말의 사상계를 일목요연하게 조감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연구자료이다. 韓末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주권수호와 근대화라는 명제 아래 복잡다단한 역사진행의 과정을 밟게 되었고, 아울러 사상계 역시 이 속에서 혼동과 갈등 그리고 다양의 相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. 따라서 당시의 저작물을 총망라하여 정리함은 사상사는 물론 근대사 연구의 부진함을 타개할 수 있는 획기적 작업의 하나이라 하겠다.